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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주] 정지훈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에 관해 공식적으로 협상이 진행 중임을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27일 오전 10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KFA 축구사랑나누기 그라운드위의 작은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몽규 회장은 “오늘 같이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해 기분이 좋고,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니 기쁘다. 우리나라가 외국과 교류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뤘는데,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축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눠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몽규 회장은 현재 공석인 A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몽규 회장은 “기술위원회와 긴밀하게 외국 감독 후보들과 접촉 중이다. 조만간 결정해 소식을 들려드리겠다. 여러 후보가 있는데 훌륭한 감독들이 많아 결정하기 어렵다. 이용수 위원장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윤경식 수습기자
정몽규 회장은 27일 오전 10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KFA 축구사랑나누기 그라운드위의 작은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몽규 회장은 “오늘 같이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해 기분이 좋고,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니 기쁘다. 우리나라가 외국과 교류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뤘는데,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축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눠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몽규 회장은 현재 공석인 A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몽규 회장은 “기술위원회와 긴밀하게 외국 감독 후보들과 접촉 중이다. 조만간 결정해 소식을 들려드리겠다. 여러 후보가 있는데 훌륭한 감독들이 많아 결정하기 어렵다. 이용수 위원장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윤경식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