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월 1일’, 9월 A매치 해외파 귀국일 확정
입력 : 2014.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바이엘 04 레버쿠젠)이 9월 1일 귀국해 A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오는 9월 5일과 8일 베네수엘라, 우루과이를 상대로 A매치를 치른다. 이에 대표팀은 9월 2일 12시까지 일산 MVL호텔로 선수들을 소집한다.

이번 대표팀에는 총 14명의 해외파 선수가 합류한다. 이들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는 대로 귀국한 뒤 9월 2일에 일제히 합류한다.

이미 남태희(레크위야), 한국영, 조영철(이상 카타르 SC)가 귀국한 가운데 31일에는 김민우(사간 토스),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박종우(광저우 부리), 이명주(알 아인)가 귀국한다.

그리고 9월 1일에는 손흥민을 비롯해서 이청용(볼턴), 기성용(스완지 시티),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귀국하고 소집일인 9월 2일에는 곽태휘(알 힐랄), 구자철(마인츠)이 귀국해 바로 대표팀 숙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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