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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이 토트넘 핫스퍼의 미드필더 산드로의 영입에 성공했다.
QPR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소속이었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산드로의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비공개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전했다.
산드로는 “나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라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해리 레드냅 감독님과 다시 일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나에게 매우 특별한 감독님이다”고 QPR 입단 소감을 전했다.
레드냅 감독 역시 “산드로는 항상 나의 영입 목록에 올라와 있던 선수다. 우리가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지는 몰랐다”라며 “그는 팀에 에너지, 공격성, 힘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그의 영입을 반겼다.
리오 퍼디난드, 조던 머치, 스티븐 콜커, 르로이 페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 이슬라,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등 타 리그서 뛰던 선수들을 영입하며 1부리그 잔류를 지상과제로 삼은 QPR은 산드로의 영입으로 올 여름 이적시장을 알차게 보내는 데 성공하게 됐다.
QPR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소속이었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산드로의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비공개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전했다.
산드로는 “나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라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해리 레드냅 감독님과 다시 일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나에게 매우 특별한 감독님이다”고 QPR 입단 소감을 전했다.
레드냅 감독 역시 “산드로는 항상 나의 영입 목록에 올라와 있던 선수다. 우리가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지는 몰랐다”라며 “그는 팀에 에너지, 공격성, 힘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그의 영입을 반겼다.
리오 퍼디난드, 조던 머치, 스티븐 콜커, 르로이 페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 이슬라,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등 타 리그서 뛰던 선수들을 영입하며 1부리그 잔류를 지상과제로 삼은 QPR은 산드로의 영입으로 올 여름 이적시장을 알차게 보내는 데 성공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