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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토트넘이 몽펠리에로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벤야민 스탐불리(24)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탐불리의 이적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탐불리는 몽펠리에 유니폼을 입고 총 129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2011/2012시즌 몽펠리에의 리그 우승은 이끈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는 스탐불리는 전체적인 조율을 통해 중원에서부터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도 탁월하다.
한편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우샘프턴에서 뛰고 있는 모건 슈나이덜린(25)을 노려왔다. 하지만 사우샘프턴에서 돌연 슈나이덜린을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결국 토트넘은 스탐불리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사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토트넘은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탐불리의 이적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탐불리는 몽펠리에 유니폼을 입고 총 129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2011/2012시즌 몽펠리에의 리그 우승은 이끈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한편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우샘프턴에서 뛰고 있는 모건 슈나이덜린(25)을 노려왔다. 하지만 사우샘프턴에서 돌연 슈나이덜린을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결국 토트넘은 스탐불리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사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