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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29)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네그레도의 임대 이적이 완료됐다”며 네그레도의 영입을 발표했다.
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역시 ‘우리의 7번’이라는 문구와 함께 네그레도의 이름이 쓰여진 7번 유니폼 사진을 게재하며 네그레도의 합류를 반겼다.
지난 시즌 맨시티서 49경기에 나서 23골을 터트리며 건재함을 알린 네그레도는 올 시즌을 앞두고 가진 친선경기서 발등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9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네그레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그의 영입을 시도했고, 결국 그를 팀에 합류시킬 수 있었다.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네그레도의 임대 이적이 완료됐다”며 네그레도의 영입을 발표했다.
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역시 ‘우리의 7번’이라는 문구와 함께 네그레도의 이름이 쓰여진 7번 유니폼 사진을 게재하며 네그레도의 합류를 반겼다.
지난 시즌 맨시티서 49경기에 나서 23골을 터트리며 건재함을 알린 네그레도는 올 시즌을 앞두고 가진 친선경기서 발등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9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네그레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그의 영입을 시도했고, 결국 그를 팀에 합류시킬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