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아스널에 몸담고 있는 일본인 미드필더 미야이치 료(22)가 또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이번 행선지는 네덜란드 FC트벤테다.
아스날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가 올 시즌 말까지 트벤테로 임대된다고 발표했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이기도 한 미야이치는 지난 2011년 아스널에 둥지를 튼 뒤 줄곧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과거 페예노르트와 볼턴, 위건 등지에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하며 타지로 떠나게 됐다.
미야이치는 지난 8월 페네르바체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최종 낙점을 받지 못했다.
아스날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가 올 시즌 말까지 트벤테로 임대된다고 발표했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이기도 한 미야이치는 지난 2011년 아스널에 둥지를 튼 뒤 줄곧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과거 페예노르트와 볼턴, 위건 등지에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하며 타지로 떠나게 됐다.
미야이치는 지난 8월 페네르바체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최종 낙점을 받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