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이적하며 위기를 맞았던 사우샘프턴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25)를 영입하며 급한 불을 껐다.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알더바이렐트는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그는 디에고 고딘, 주앙 미란다 센터백 듀오의 벽을 넘지 못했고, 결국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해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데얀 로브렌의 리버풀 이적으로 중앙 수비에 공백이 생긴 사우샘프턴은 중앙
측면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알더바이렐트의 합류로 인해 수비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알더바이렐트는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그는 디에고 고딘, 주앙 미란다 센터백 듀오의 벽을 넘지 못했고, 결국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해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데얀 로브렌의 리버풀 이적으로 중앙 수비에 공백이 생긴 사우샘프턴은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