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나폴리 듀오 고란 판데프(31)와 블레림 제마일리(28)가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다.
갈라타사라이 공식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판데프와 제마일리가 갈라타사라이에 합류한다”며 두 선수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인터밀란 등에서 활약한 공격수 판데프는 지난 시즌 곤잘로 이과인 등 경쟁 선수들의 활약과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선호도 차이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절치부심해 올 시즌을 앞두고 친선 경기서 골행진을 이어가며 잔류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판데프는 결국 나폴리를 떠나 갈라타사라이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스위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한 미드필더 제마일리 역시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고 판데프와 함께 이적한다.
갈라타사라이 공식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판데프와 제마일리가 갈라타사라이에 합류한다”며 두 선수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인터밀란 등에서 활약한 공격수 판데프는 지난 시즌 곤잘로 이과인 등 경쟁 선수들의 활약과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선호도 차이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절치부심해 올 시즌을 앞두고 친선 경기서 골행진을 이어가며 잔류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판데프는 결국 나폴리를 떠나 갈라타사라이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스위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한 미드필더 제마일리 역시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고 판데프와 함께 이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