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이보, 클래식 주간 MVP… 챌린지는 안양 박성진
입력 : 2014.09.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완승을 이끌었던 이보가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MVP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3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MVP를 차지한 이보는 8월 30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인천이 3-0 승리를 거두는데 주역으로 활약했다. 연맹은 “위력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마무리를 보이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됨”이라는 평가도 남겼다.

위클리 베스트 일레븐은 이보, 이근호(상주), 전현철(전남), 김재성(포항), 김도혁(인천), 강수일(포항), 현영민(전남), 오스마르(서울), 안재준(인천), 박진포(성남), 김병지(전남)가 선정됐다.



이밖에 위클리 베스트팀은 인천, 위클리 매치는 전남-전북전이 됐다.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서는 FC안양의 박성진이 MVP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박성진, 아드리아노(대전), 조재철(안산), 김서준(수원FC), 정석민(대전), 김민수(광주), 이으뜸(안양), 마철준(광주), 김창훈(수원FC), 오범석(안산), 박주원(대전)이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혔다.



챌린지 위클리 베스트팀은 안양, 위클리 매치는 고양-안양전이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