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경기에 나서게 된다면,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서 약 50여분을 뛰고 후반전 초반에 교체된 안용우(23, 전남 드래곤즈)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서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국은 17일 안산와스타디움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예선 A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말레이시아와의 첫 경기서 날카로운 왼발 코너킥으로 3-0 승리의 초석이 됐던 임창우의 선제골을 도왔던 안용우는 16일 훈련 전 가진 인터뷰서 “지난 경기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공격 포인트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사우디아라비아전)에 나서면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이광종 감독님께서 공을 받는 위치 등과 함께 조금 더 생각하는 축구를 하라고 주문하셨다”며 감독의 요구 사항에 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서 약 50여분을 뛰고 후반전 초반에 교체된 안용우(23, 전남 드래곤즈)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명예 회복에 나서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국은 17일 안산와스타디움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예선 A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말레이시아와의 첫 경기서 날카로운 왼발 코너킥으로 3-0 승리의 초석이 됐던 임창우의 선제골을 도왔던 안용우는 16일 훈련 전 가진 인터뷰서 “지난 경기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공격 포인트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사우디아라비아전)에 나서면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이광종 감독님께서 공을 받는 위치 등과 함께 조금 더 생각하는 축구를 하라고 주문하셨다”며 감독의 요구 사항에 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