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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컵대회 전용 서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대항전에서 입을 팀의 세 번째 유니폼을 공개했다.
팀의 에이스 다비드 실바를 모델로 내세운 맨시티는, 강렬한 보랏빛으로 통일된 상하의 유니폼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맨시티 측은 “잔디, 그리고 조명 아래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생생한 색을 선택했다”며 “어두운 하늘 아래서 이 유니폼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것 같은 밝은 플래시와 같은 느낌을 제공할 것”이라고 새 유니폼을 설명했다.
맨시티는 오는 1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첫 경기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들은 9월 25일부터 이 유니폼을 주문해 입어볼 수 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캡처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대항전에서 입을 팀의 세 번째 유니폼을 공개했다.
팀의 에이스 다비드 실바를 모델로 내세운 맨시티는, 강렬한 보랏빛으로 통일된 상하의 유니폼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맨시티 측은 “잔디, 그리고 조명 아래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생생한 색을 선택했다”며 “어두운 하늘 아래서 이 유니폼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것 같은 밝은 플래시와 같은 느낌을 제공할 것”이라고 새 유니폼을 설명했다.
맨시티는 오는 1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첫 경기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들은 9월 25일부터 이 유니폼을 주문해 입어볼 수 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