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동료’ 웨스 브라운, 일일 요리사로 변신해 화제
입력 : 2014.09.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선덜랜드의 중앙 수비수 웨스 브라운(34)이 일일 요리사로 변신해 화제다.

브라운은 영국 ‘ITV’에서 방영하는 ‘Who’s doing the dishes’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부르스케타와 진저 브레드, 자메이카식 닭요리 등 3개의 코스 요리를 만들어 프로그램 호스트인 브라이언 맥파든에게 대접했다.

올 시즌 선덜랜드가 치른 공식전 5경기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브라운은 TV프로그램 출연으로 자신의 유명세를 다시 한 번 영국 전역에 알리게 됐다.

사진=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