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디펜딩 챔피언' 세비야(스페인)가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제압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세비야는 19일(한국시간)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8강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페예노르트를 2-0으로 꺾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이적한 데올로페우의 활약이 눈부셨다. 데올로페우는 전반 8분 크로호비악의 선제골과 전반 31분 음비아의 추가골을 모두 프리킥으로 어시스트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또 다른 우승 후보인 나폴리(이탈리아)는 안방에서 스파르타 프라하(체코)에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4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23분 이과인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메르텐스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 강세는 피오렌티나까지 이어졌다. 피오렌티나는 홈에서 앙나방 갱강(프랑스)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8강 조별리그 1차전 결과(9월 19일)
- G조
스탕다르 2-0 리예카
세비야 2-0 페예노르트
- H조
릴 1-1 크라스노다르
에버턴 4-1 볼프스부르크
- I조
영 보이스 5-0 브라티슬라바
나폴리 3-1 스파르타 프라하
- J조
리오 아베 0-3 디나모 키예프
슈테아우아 6-0 올보르
- K조
PAOK 6-1 디나모 민스크
피오렌티나 3-0 앙나방 갱강
- L조
레기아 1-0 로케렌
메탈리스트 1-2 트라브존스포르
세비야는 19일(한국시간)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8강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페예노르트를 2-0으로 꺾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이적한 데올로페우의 활약이 눈부셨다. 데올로페우는 전반 8분 크로호비악의 선제골과 전반 31분 음비아의 추가골을 모두 프리킥으로 어시스트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 강세는 피오렌티나까지 이어졌다. 피오렌티나는 홈에서 앙나방 갱강(프랑스)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8강 조별리그 1차전 결과(9월 19일)
- G조
스탕다르 2-0 리예카
세비야 2-0 페예노르트
- H조
릴 1-1 크라스노다르
에버턴 4-1 볼프스부르크
- I조
영 보이스 5-0 브라티슬라바
나폴리 3-1 스파르타 프라하
- J조
리오 아베 0-3 디나모 키예프
슈테아우아 6-0 올보르
- K조
PAOK 6-1 디나모 민스크
피오렌티나 3-0 앙나방 갱강
- L조
레기아 1-0 로케렌
메탈리스트 1-2 트라브존스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