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허벌라이프 패밀리 데이 성황리 개최
입력 : 2014.09.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수원 삼성이 공식후원사인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http://herbalife.co.kr)와 손잡고 지난 포항전에서 마련에 '허벌라이프 패밀리 데이'가 팬들의 큰 호응 속에 끝이 났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일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7라운드 홈경기를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하는 허벌라이프 패밀리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2012년부터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허벌라이프 패밀 리데이에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2007 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의 아동들이 초청돼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또 경기 시작전에는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의 기념 시축이 진행됐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퀴즈를 통해 수원 선수들이 섭취하는 제품과 동일한 영양간식인 '프로틴바 디럭스'를 비롯해 '헬씨 프로그램 1', '허벌라이프 스킨 베이직 프로그램' 등 한국허벌라이프의 다양한 제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글로벌 네트워크 유통 기업 및 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정영희 사장은 "한국허벌라이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장기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 및 코치진의 건강 및 영양 관리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축구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음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자사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석명 수원 단장 역시 "최고의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인 허벌라이프와 함께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큰 자부심이다. 허벌라이프의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영양관리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과 퍼포먼스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선수들이 느끼는 자긍심과 구단 이미지 향상효과 또한 매우 크다" 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한국 축구를 발전시키고 팬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스포츠문화를 계속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와 수원은 2012년 K리그 최초로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3년째 돈독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전세계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250 개 이상의 선수개인 및 팀과 각종 스포츠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허벌라이프 또한 수원 삼성 외에 프로야구 SK와이번스를 포함하여 축구, 농구 및 트라이애슬론과 민속 스포츠인 씨름과 태권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지속적인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Healthy Active Lifestyle; HAL)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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