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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골 폭풍에 힘입어 대승을 이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엘체와의 2014/2015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타아노 호날두는 이날 4골을 넣는 괴력을 과시하며,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 엘체가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5분 에두 알바카르가 선제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당혹 시켰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5분 뒤 동점골을 뽑아내며 역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전반 20분 가레스 베일의 골로 승부의 균형 추를 맞췄다.
이후 기세가 살아난 레알 마드리드의 골 폭풍이 시작되었다. 그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었다. 호날두는 전반 28, 32분 연속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골 폭풍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35분 해트트릭을 달성한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로 자신의 맹활약과 승리를 자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엘체와의 2014/2015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타아노 호날두는 이날 4골을 넣는 괴력을 과시하며,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 엘체가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5분 에두 알바카르가 선제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당혹 시켰다.
이후 기세가 살아난 레알 마드리드의 골 폭풍이 시작되었다. 그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었다. 호날두는 전반 28, 32분 연속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골 폭풍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35분 해트트릭을 달성한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로 자신의 맹활약과 승리를 자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