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제이지, 비욘세 PSG 보러 슈퍼스타 '한자리'
입력 : 2014.10.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데이비드 베컴, 제이지, 비욘세가 한 자리에 모였다. 다름아닌 파리 생제르맹(PSG)와 바르셀로나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서다.

PSG는 1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바르셀로나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서 PSG는 3-2로 승리했다.

PSG에서 활약하며 선수 생활 유종의 미를 거뒀던 베컴은 이날 경기장에 나타나 자신의 옛 소속팀 경기를 지켜봤다. 베컴의 옆에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스타 부부 제이지와 비욘세가 함께 자리해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PSG의 경기를 보러 온 유명인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 이탈리아의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 네덜란드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등도 파르크 데 프린스를 찾아 PSG와 바르사의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사진= 마르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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