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정설빈-유영아 투톱, 베스트 멤버로 동메달 사냥
입력 : 2014.10.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인천] 김성진 기자= 윤덕여 감독이 최상의 멤버로 동메달 획득에 나선다.

한국 여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지소연이 첼시 레이디스로 복귀한 가운데 최전방은 정설빈, 유영아 투톱이 나선다. 그리고 박희영, 조소현, 권하늘, 전가을이 허리를 이루고 수비는 심서연, 김도연, 임선주, 김혜리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이번에도 로테이션이 이루어져 전민경이 맡는다.

한국은 베트남에 승리하면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여자축구 동메달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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