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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경기 5골의 대기록을 작성한 루이스 아드리아노(27, 샤흐타르)가 생애 처음으로 브라질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오는 11월 터키, 오스트리아와의 A매치 2연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10월 평가전에서 호출된 카카와 호비뉴가 제외되는 대신 '기록의 사나이' 아드리아누가 이름을 올렸다.
아드리아누는 샤흐타르 소속으로 지난 바테 보리소프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혼자 5골을 터트리며 7-0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에만 17분 사이에 4골을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단시간 4골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
아드리아누 외에 10월 평가전에서 제외됐던 티아구 실바와 루카스(이상 파리 생 제르맹)도 다시 부름을 받았다.
그 밖에 네이마르와 다비드 루이스, 페르난지뉴, 오스카 등 핵심 멤버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오는 11월 터키, 오스트리아와의 A매치 2연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10월 평가전에서 호출된 카카와 호비뉴가 제외되는 대신 '기록의 사나이' 아드리아누가 이름을 올렸다.
아드리아누는 샤흐타르 소속으로 지난 바테 보리소프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혼자 5골을 터트리며 7-0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에만 17분 사이에 4골을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단시간 4골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
아드리아누 외에 10월 평가전에서 제외됐던 티아구 실바와 루카스(이상 파리 생 제르맹)도 다시 부름을 받았다.
그 밖에 네이마르와 다비드 루이스, 페르난지뉴, 오스카 등 핵심 멤버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