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홍정호(25)가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된 가운데 아우크스부르크가 프라이부르크를 제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6일 새벽(한국시간)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아우크스부르크는 4승 5패 승점 12점으로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반면 프라이부르크는 또 다시 시즌 첫 승에 실패하며 5무 4패 승점 5점으로 강등권 탈출이 물거품됐다.
이날 경기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1분 폴 베르헤흐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1분 하릴 알틴톱의 추가골을 더해 프라이부르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홍정호는 후반 42분 알틴톱 대신 교체 투입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6일 새벽(한국시간)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아우크스부르크는 4승 5패 승점 12점으로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반면 프라이부르크는 또 다시 시즌 첫 승에 실패하며 5무 4패 승점 5점으로 강등권 탈출이 물거품됐다.
이날 경기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1분 폴 베르헤흐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1분 하릴 알틴톱의 추가골을 더해 프라이부르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홍정호는 후반 42분 알틴톱 대신 교체 투입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