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부회장, ''윤석영, 에너지-헌신 보여줬다'' 칭찬
입력 : 2014.10.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최근 보여준 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윤석영이 다시 한 번 찬사를 받았다. 또 다시 윤석영을 극찬한 주인공은 바로 QPR의 부회장 아밋 바티아였다.

영국 언론 “HITC 스포츠’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바티아의 트위터를 인용하여 “QPR의 부회장 바티아가 빌라 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윤석영을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바티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밤 나는 QPR의 경기를 다시 봤다. 윤석영은 엄청난 에너지와 헌신, 그리고 과감함을 보여줬다. 윤석영이 잘해서 기쁘다”면서 윤석영의 활약에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윤석영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언론,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는데 이번엔 소속팀 QPR의 부회장인 바티아가 공개적으로 극찬하면서 사뭇 달라진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윤석영은 내달 1일 EPL 10라운드 ‘리그 선두’ 첼시와의 대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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