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선수 중에서 한명을 데려올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리버풀 출신의 ‘레전드’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문자답 형태의 칼럼을 통해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렸다. 캐러거의 대답은 “당연히 앙헬 디마리아”였다.
캐러거는 “디마리아는 맨유 데뷔와 동시에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공을 잡으면 항상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며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디마리아는 맨유 이적 후 7경기에서 3골 4도움의 맹활약을 선보이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그는 “디마리아가 안된다면 루크 쇼를 추천한다”며 “맨시티의 클리시와 콜라로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좌측면 수비수가 아니다. 그러나 쇼가 몇 년 더 경험을 쌓는다면 최고의 측면 수비수가 될 것 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와 맨유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치른다.
리버풀 출신의 ‘레전드’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문자답 형태의 칼럼을 통해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렸다. 캐러거의 대답은 “당연히 앙헬 디마리아”였다.
캐러거는 “디마리아는 맨유 데뷔와 동시에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공을 잡으면 항상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며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디마리아는 맨유 이적 후 7경기에서 3골 4도움의 맹활약을 선보이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그는 “디마리아가 안된다면 루크 쇼를 추천한다”며 “맨시티의 클리시와 콜라로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좌측면 수비수가 아니다. 그러나 쇼가 몇 년 더 경험을 쌓는다면 최고의 측면 수비수가 될 것 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와 맨유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