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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김보경이 빠진 카디프시티가 레딩을 꺾고 시즌 7승째를 챙겼다.
카디프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딩을 2-1로 물리쳤다.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과 전반 종료 직전 터진 피터 위팅엄의 페널티킥 골로 승기를 잡은 카디프시티는 후반 36분 마이클 헥터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7승째(5무6패)를 챙긴 카디프시티는 승점 26점으로 11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김보경은 이날 역시 후보 명단에도 들지 못한 채 배제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러셀 슬레이드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건만 입지는 달라지지 않는 모습이다.
김보경은 지난 9월 말 본머스와의 리그컵 3라운드에서 전반 36분 교체된 뒤로 단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카디프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딩을 2-1로 물리쳤다.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과 전반 종료 직전 터진 피터 위팅엄의 페널티킥 골로 승기를 잡은 카디프시티는 후반 36분 마이클 헥터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7승째(5무6패)를 챙긴 카디프시티는 승점 26점으로 11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김보경은 이날 역시 후보 명단에도 들지 못한 채 배제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러셀 슬레이드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건만 입지는 달라지지 않는 모습이다.
김보경은 지난 9월 말 본머스와의 리그컵 3라운드에서 전반 36분 교체된 뒤로 단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