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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사비 알론소로 각광받고 있는 스페인 유망주 페드로 치리벨라(17, 리버풀)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자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의 후계자로 평가되는 치리벨라의 영입에 나섰다”고 전했다.
발렌시아 유스팀이 빚은 ‘걸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치리벨라는 지난 2013년 리버풀로 둥지를 옮긴 뒤 브랜단 로저스 감독과 스티븐 제라드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최근에는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치리벨라는 볼을 다루는 기술과 패싱력이 뛰어나고 어린나이 답지 않은 경기 조율 능력으로 알론소에 비견되고 있다. 즉시 전력감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미래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손에 쥔다면 든든한 보강 자원이 될 전망이다.
사진= 마르카 홈페이지
스페인의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자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의 후계자로 평가되는 치리벨라의 영입에 나섰다”고 전했다.
발렌시아 유스팀이 빚은 ‘걸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치리벨라는 지난 2013년 리버풀로 둥지를 옮긴 뒤 브랜단 로저스 감독과 스티븐 제라드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최근에는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치리벨라는 볼을 다루는 기술과 패싱력이 뛰어나고 어린나이 답지 않은 경기 조율 능력으로 알론소에 비견되고 있다. 즉시 전력감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미래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손에 쥔다면 든든한 보강 자원이 될 전망이다.
사진= 마르카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