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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이탈리아와 AC밀란의 ‘전설’이 된 수비수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인도 진출로 현역 복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네스타는 2012년 7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몬트리올 임팩트로 이적해 지난해 11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다시 현역 복귀가 점쳐지는 팀은 인도 슈퍼리그의 첸나이 FC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첸나이가 네스타에 영입을 통한 현역 복귀 제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현재 첸나이에는 전 이탈리아 대표팀 동료 마르코 마테라치가 선수 겸 코치를 맡고 있으며 전 프랑스 대표 미카엘 실베스트르 등이 활약하고 있는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로베르 피레스 등 왕년의 스타들이 인도 리그 진출을 통해 현역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네스타 역시 인도 리그를 통한 현역 복귀 가능성이 점화됨에 따라 앞으로 인도리그는 옛 스타들의 복귀 무대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네스타는 2012년 7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몬트리올 임팩트로 이적해 지난해 11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다시 현역 복귀가 점쳐지는 팀은 인도 슈퍼리그의 첸나이 FC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첸나이가 네스타에 영입을 통한 현역 복귀 제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현재 첸나이에는 전 이탈리아 대표팀 동료 마르코 마테라치가 선수 겸 코치를 맡고 있으며 전 프랑스 대표 미카엘 실베스트르 등이 활약하고 있는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로베르 피레스 등 왕년의 스타들이 인도 리그 진출을 통해 현역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네스타 역시 인도 리그를 통한 현역 복귀 가능성이 점화됨에 따라 앞으로 인도리그는 옛 스타들의 복귀 무대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