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전기 영화 개봉 박두
입력 : 2014.1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의 일대기가 영화로 나온다.

에콰도르 ‘엘 유니베르소’는 6일(한국시간) “메시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가 2015년 1월 1일 스페인에서 개봉된다”고 전했다.

이 영화에서 팬들은 메시의 유년 시절, 그리고 결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다.

메시 뿐만 아니라 그의 바르셀로나 팀 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요한 크루이프 등 그와 관계를 맺고 있는 많은 축구계 종사자들이 출연해 영화를 더욱 빛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감독은 메시의 삶을 자세히 재현하기 위해 부에노스 아이에르, 로사리오, 바르셀로나 등 메시가 거주했던 장소들을 찾아 다니며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메시’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메시가 걸어온 발자취를 쫓는 영화다.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 어떤 우여곡절을 넘어 왔는지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엘 유니베르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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