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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중국 축구의 기대주 장시저(23)가 볼프스부르크 유니폼을 입게됐다.
볼프스부르크는 현지시간으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시저와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내년 1월부터 나서게 될 것”이라며 장시저의 영입 소속을 알렸다. 등번호는 29번이다.
장시저는 중국 축구의 떠오르는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시즌 3년 연속 개인수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축구협회 선정 2012 최우수 신인에 이어 2013/2014시즌 ‘중국 1부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A대표팀에서도 활약중이다. 그는 A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0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장시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에서 뛰는 것은 큰 영광이다. 독일 최고의 팀 중 하나다”면서 중국이 나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각오를 밝혔다.
사진= 볼프스부르크 홈페이지 캡쳐
볼프스부르크는 현지시간으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시저와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내년 1월부터 나서게 될 것”이라며 장시저의 영입 소속을 알렸다. 등번호는 29번이다.
장시저는 중국 축구의 떠오르는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시즌 3년 연속 개인수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축구협회 선정 2012 최우수 신인에 이어 2013/2014시즌 ‘중국 1부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A대표팀에서도 활약중이다. 그는 A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0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장시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에서 뛰는 것은 큰 영광이다. 독일 최고의 팀 중 하나다”면서 중국이 나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각오를 밝혔다.
사진= 볼프스부르크 홈페이지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