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하며 클럽 월드컵 우승을 향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레알은 오는 21일 새벽 4시 반(이하 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스타드 드 마라케시 에서 산 로렌소(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14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클럽 월드컵 우승을 향한 레알은 부상에서 회복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전격 선발 투입하면서 꾸릴 수 있는 최상의 전력을 내세웠다.
기대를 모은 카림 벤제마-가레스 베일-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공격라인에 포진시켰고, 이스코와 토니 크로스, 로드리게스가 레알의 허리를 책임지게 됐다. 또한, 최근 컨디션이 좋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골키퍼 장갑을 끼게 됐다.
한편, 레알의 막강한 공격라인을 상대해야 하는 산 로렌소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수비수 마리오 예페스를 중심으로 월터 칸네만 등을 내세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은 오는 21일 새벽 4시 반(이하 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스타드 드 마라케시 에서 산 로렌소(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14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클럽 월드컵 우승을 향한 레알은 부상에서 회복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전격 선발 투입하면서 꾸릴 수 있는 최상의 전력을 내세웠다.
기대를 모은 카림 벤제마-가레스 베일-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공격라인에 포진시켰고, 이스코와 토니 크로스, 로드리게스가 레알의 허리를 책임지게 됐다. 또한, 최근 컨디션이 좋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골키퍼 장갑을 끼게 됐다.
한편, 레알의 막강한 공격라인을 상대해야 하는 산 로렌소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수비수 마리오 예페스를 중심으로 월터 칸네만 등을 내세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