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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바이엘 04 레버쿠젠으로 완전 이적한 류승우(21)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의 임대가 6개월 연장됐다.
레버쿠젠은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가 앞으로 6개월 더 브라인슈바이크에서 뛴다고 밝혔다.
류승우는 지난해 12월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나 곧바로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기간은 1년이었고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양측 협의에 따라 완전 이적이나 제주 복귀를 하기로 했다.
류승우는 이번 시즌 브라운슈바이크로 재임대됐다. 그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 12경기를 뛰며 4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의 임대는 올해 말까지였다.
그리고 최근 레버쿠젠이 류승우를 완전 영입하며 2018년까지 계약했다. 또한 브라운슈바이크에 6개월 더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류승우가 독일 축구에 적응하고 있고, 성장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즉시 전력감은 아니지만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더욱 기량을 쌓으면 다음 시즌에는 공격 옵션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레버쿠젠은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가 앞으로 6개월 더 브라인슈바이크에서 뛴다고 밝혔다.
류승우는 지난해 12월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나 곧바로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기간은 1년이었고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양측 협의에 따라 완전 이적이나 제주 복귀를 하기로 했다.
류승우는 이번 시즌 브라운슈바이크로 재임대됐다. 그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 12경기를 뛰며 4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의 임대는 올해 말까지였다.
그리고 최근 레버쿠젠이 류승우를 완전 영입하며 2018년까지 계약했다. 또한 브라운슈바이크에 6개월 더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류승우가 독일 축구에 적응하고 있고, 성장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즉시 전력감은 아니지만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더욱 기량을 쌓으면 다음 시즌에는 공격 옵션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