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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인 아시에르 이야라멘디에게 호감을 나타내며 그의 리턴 바람을 피력했다.
모예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에이바르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이야라멘디의 실력과 가치는 잘 알고 있다. 에버턴 감독 시절부터 이야라멘디를 지켜봤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기용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가 소시에다드로 온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야라멘디는 지난 2013년 3,462만 유로(약 433억 원)의 이적료로 소시에다드서 레알로 이적했으나, 엄청난 레알의 중원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역시 총 20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로 투입된 것은 고작 7경기에 그치며 교체자원으로 전락하고 말았고 그의 불안한 입지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이야라멘디를 노리는 클럽은 인터밀란과 아슬레틱 빌바오, 아스널 등이 있었고 여기에 소시에다드의 모예스 감독이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명해 그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모예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에이바르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이야라멘디의 실력과 가치는 잘 알고 있다. 에버턴 감독 시절부터 이야라멘디를 지켜봤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기용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가 소시에다드로 온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야라멘디는 지난 2013년 3,462만 유로(약 433억 원)의 이적료로 소시에다드서 레알로 이적했으나, 엄청난 레알의 중원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역시 총 20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로 투입된 것은 고작 7경기에 그치며 교체자원으로 전락하고 말았고 그의 불안한 입지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이야라멘디를 노리는 클럽은 인터밀란과 아슬레틱 빌바오, 아스널 등이 있었고 여기에 소시에다드의 모예스 감독이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명해 그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