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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35, FC 서울)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군대렐라’ 이정협(24, 상주상무)이 이라크전 골문을 노리기 위해 공격의 선봉에 선다.
한국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서 이라크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4강 경기를 치른다.
한국 A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을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2선에는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도 자리했고,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과 한교원이 위치해 공격을 돕는다.
중원은 기성용과 박주호가 계속해서 호흡을 맞춘다.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김창수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눈부신 선방으로 한국의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김진현이 낀다.
▶아시안컵 4강 이라크전 한국 베스트 11
FW= 이정협
MF= 손흥민, 남태희, 한교원, 기성용, 박주호
DF=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차두리
GK= 김진현
한국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서 이라크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4강 경기를 치른다.
한국 A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을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2선에는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도 자리했고,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과 한교원이 위치해 공격을 돕는다.
중원은 기성용과 박주호가 계속해서 호흡을 맞춘다.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김창수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눈부신 선방으로 한국의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김진현이 낀다.
▶아시안컵 4강 이라크전 한국 베스트 11
FW= 이정협
MF= 손흥민, 남태희, 한교원, 기성용, 박주호
DF=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차두리
GK= 김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