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크] 장예원 아나운서, “선수들 파이팅” 태극전사 향한 하트 응원
입력 : 2015.01.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장예원" "한국 이라크"

[스포탈코리아]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손글씨로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 이라크를 상대로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55년 만의 우승 도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경기 시간에 맞춰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하얀 종이를 들고 있었다. 종이에는 “우리선수들♡ 다치지 말고 파이팅 from 풋매골”이라고 손글씨가 적혀있었다. 장예원 아나운서와 그녀가 진행하는 축구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제작진 모두 아시안컵에서의 승리를 바라는 내용이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축구여신’으로 등극했다. ‘풋볼 매거진 골’, ‘동물농장’, ‘한밤의 TV 연예’ 등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 같은 밤’을 진행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출처=장예원 아나운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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