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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시드니(호주)] 정성래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이 호주와의 결전을 이틀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은 29일 시드니 외곽 레이카르트 오발에서 호주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됐고, 나머지는 비공개 훈련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훈련장에 도착해 몸을 푼 후, 폴대를 세워놓고 차례로 이동하며 패스를 하는 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후 훈련은 기자단을 비롯해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결승전 출전 여부로 관심을 모은 차두리는 훈련 시작 후 슈틸리케 감독과 그라운드 한 켠에 서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컨디션 상태와, 호주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설 것인지에 대한 논의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A대표팀은 30일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 및 마지막 훈련으로 호주와의 경기를 대비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은 29일 시드니 외곽 레이카르트 오발에서 호주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됐고, 나머지는 비공개 훈련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훈련장에 도착해 몸을 푼 후, 폴대를 세워놓고 차례로 이동하며 패스를 하는 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후 훈련은 기자단을 비롯해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결승전 출전 여부로 관심을 모은 차두리는 훈련 시작 후 슈틸리케 감독과 그라운드 한 켠에 서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컨디션 상태와, 호주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설 것인지에 대한 논의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A대표팀은 30일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 및 마지막 훈련으로 호주와의 경기를 대비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