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그것도 4실점 대패였다.
바이에른은 31일 새벽(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바이에른은 전반기 17경기에서 단 1경기도 패하지 않고 14승 3무 무패로 마쳤다. 바이에른의 무패 우승이 거론될 정도였다. 하지만 후반기 첫 경기였던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참패라는 아픔을 맛봤다.
바이에른의 대패는 이미 전반전에 시작했다. 전반 2분 바스 도스트에게 선제 실점을 하더니 전반 47분 도스트에게 1골을 더 내줬다. 후반 8분에는 케빈 더 브라이너에게 3번째 골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후안 베르나트가 1골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더 브라이너는 후반 28분 바이에른의 추격 의지를 꺾는 4번째 골을 넣었다.
시즌 첫 패를 기록한 바이에른은 14승 3무 1패 승점 45점가 됐다. 순위는 여전히 1위다. 볼프스부르크는 11승 4무 3패 승점 37점으로 2위를 달렸고, 바이에른과의 승점 차를 8점으로 좁혔다.
바이에른은 31일 새벽(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바이에른은 전반기 17경기에서 단 1경기도 패하지 않고 14승 3무 무패로 마쳤다. 바이에른의 무패 우승이 거론될 정도였다. 하지만 후반기 첫 경기였던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참패라는 아픔을 맛봤다.
바이에른의 대패는 이미 전반전에 시작했다. 전반 2분 바스 도스트에게 선제 실점을 하더니 전반 47분 도스트에게 1골을 더 내줬다. 후반 8분에는 케빈 더 브라이너에게 3번째 골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후안 베르나트가 1골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더 브라이너는 후반 28분 바이에른의 추격 의지를 꺾는 4번째 골을 넣었다.
시즌 첫 패를 기록한 바이에른은 14승 3무 1패 승점 45점가 됐다. 순위는 여전히 1위다. 볼프스부르크는 11승 4무 3패 승점 37점으로 2위를 달렸고, 바이에른과의 승점 차를 8점으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