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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이 아시안컵 준우승을 하는데 앞장선 기성용(26, 스완지 시티), 손흥민(23, 레버쿠젠), 차두리(35, FC서울), 곽태휘(34, 알 힐랄)이 아시안컵 드림팀에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일 2015 호주 아시안컵 드림팀을 발표했다. 한국은 우승을 차지한 호주와 함께 4명의 드림팀 멤버를 배출했다. 4명은 최다배출이다.
4-3-3 포메이션 기준을 드림팀이 선정됐으며 손흥민은 스리톱의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주장으로 중원을 책임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이 6경기를 치르면서 2실점만 했을 만큼 짠물 수비를 펼치는데 앞장선 차두리, 기성용은 수비진에 뽑혔다.
호주는 팀 케이힐, 마시모 루옹고, 트렌트 세인트버리, 매트 라이언이 드림팀 멤버가 됐다. 그밖에 5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알리 마브쿠트, 오마르 압둘라흐만(이상 UAE), 두르감 이스마일(이라크)이 활약을 인정받아 드림팀에 합류했다.
사진출처=아시안컵 페이스북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일 2015 호주 아시안컵 드림팀을 발표했다. 한국은 우승을 차지한 호주와 함께 4명의 드림팀 멤버를 배출했다. 4명은 최다배출이다.
4-3-3 포메이션 기준을 드림팀이 선정됐으며 손흥민은 스리톱의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주장으로 중원을 책임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이 6경기를 치르면서 2실점만 했을 만큼 짠물 수비를 펼치는데 앞장선 차두리, 기성용은 수비진에 뽑혔다.
호주는 팀 케이힐, 마시모 루옹고, 트렌트 세인트버리, 매트 라이언이 드림팀 멤버가 됐다. 그밖에 5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알리 마브쿠트, 오마르 압둘라흐만(이상 UAE), 두르감 이스마일(이라크)이 활약을 인정받아 드림팀에 합류했다.
사진출처=아시안컵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