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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측면 공격수 김인성(26)을 영입했다.
김인성은 180cm, 75kg의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스피드가 강점이다. U-20 대표팀 선발 경력과 2012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명문 CSKA 모스크바 입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3년 국내무대로 복귀해 성남과 전북을 거치며 총 4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인성은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그라운드를 쉴 새 없이 누비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인천은 김인성의 영입으로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옵션을 장착하게 되었으며, 케빈 같은 장신공격수를 이용한 포스트플레이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김인성은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김도훈 감독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플레이를 통해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김인성은 180cm, 75kg의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스피드가 강점이다. U-20 대표팀 선발 경력과 2012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명문 CSKA 모스크바 입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3년 국내무대로 복귀해 성남과 전북을 거치며 총 4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인성은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그라운드를 쉴 새 없이 누비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인천은 김인성의 영입으로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옵션을 장착하게 되었으며, 케빈 같은 장신공격수를 이용한 포스트플레이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김인성은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김도훈 감독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플레이를 통해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