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수단, 홈 경기 홍보 위해 자매회사 방문
입력 : 201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포스코패밀리 여러분, 사즉필생의 각오로 뛰겠습니다.”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26일 선수들과 자매결연 되어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서 및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했다.

이번 자매결연 회사 방문은 시즌 티켓 카드 구매에 대한 감사인사 및 3월 8일 홈 개막경기 단체 응원을 당부하기 위해서이다.

올 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15개 부서와 15개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했으며, 광양제철소 각 부서 및 회사의 임직원분들은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자매 선수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외주사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지난해 아쉽게 상위스플릿에 진출하지 못 했는데 올 해는 전남의 레전드인 노상래 감독이 온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 전남드래곤즈 뒤에는 항상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있으니 우리들의 기운을 받아 올 시즌 승승장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남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남드래곤즈는 3월 8일(일) 14:00, 제주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홈 개막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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