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 LEAGUE' 2월호 발간
입력 : 201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15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개막 일정과 관전 포인트, K리그 클래식을 빛낼 40대 감독들, 2015 K리그 클래식에서 주목해야할 기록과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2월호를 발간했다.

‘Talk about KLEAGUE’ 2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3월 7일과 8일 열릴 2015 K리그 클래식과, 3월 21일과 22일에 열릴 K리그 챌린지 개막 경기 일정을 정리했다. 2014시즌 K리그 챔피언과 FA컵 챔피언의 격돌이 펼쳐질 공식 개막전 전북-성남 전을 비롯한 열한 개 경기의 관전 포인트와 K리그의 잠실 시대를 열며 베일을 벗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의 3월 29일 첫 홈경기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뚜렷한 개성과 리더십으로 K리그 클래식을 뜨겁게 만들어 갈 40대 감독의 관계도를 통해 이번 시즌 치열한 라이벌 관계로 거듭날 감독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코너도 마련했다. 물고 물리는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는 황선홍(포항)-서정원(삼성)-최용수(서울)감독과 SK출신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남기일(광주), 윤정환(울산), 조성환(제주), 조진호(대전)감독, K리그에서 통산 40득점과 40도움을 모두 달성하며 40-40클럽에 입성한 김도훈(인천), 노상래(전남)이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예측해 볼 수 있다.

팬들의 함성을 잊지 못하고 K리그로 다시 돌아온 선수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인터뷰도 공개한다. ‘한국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는 에두(전북)와 ‘내 인생 최고의 팀이자 가족 같은 팀으로 돌아와 설렌다’는 에닝요(전북),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꿈꾸는 박성호(포항),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베르손(부산)과 ‘많은 골’을 약속한 케빈(인천)까지 과거의 영광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선수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길어진 리그의 역사만큼 매년 쏟아지는 새로운 기록이 정리된 ‘새 시즌 新기록이 온다’ 코너에서는 매 경기가 새로운 기록 달성의 현장이 되는 김병지(최다 무실점, 최다 출장), 이동국(최다 득점, 최다 공격 포인트)선수를 포함해 팀 통산 득점기록 1500호 골을 앞두고 있는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기록 등도 살펴 볼 수 있다.

그밖에 ▲감독, 선수, 팬이 예상한 2015시즌 우승팀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스페인 연수 보고서 <라 리가 클럽 유스 시스템 벤치마킹 리포트> 발간 ▲2015 K리그 프로심판 간담회 실시 등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팬들을 위한 PDF 파일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Talk about K LEAGUE’ 2월호 바로보기 ☞ http://bit.ly/kleague2015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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