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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전 시티즌이 중앙 수비수 이강진(30)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강진은 2003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부산 아이파크, 주빌로 이와타, 전북 현대, 마치다 젤비아 등 한일 무대를 두루 누비며 활약했다.
이강진과 대전의 인연도 남다르다. 대전이 고향인 이강진은 지난 2013년에는 대전으로 임대 이적해 32경기에 출전하며, 대전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었다.
이강진은 184cm, 78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라인 조율과 상대방의 공격을 미리 예측하고 차단하는데 능한 수비수로 수비라인 강화를 위한 카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은 “이강진은 대인마크와 제공권 장악이 뛰어난 선수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 팀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강진은 “늦게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녹아 들어서 2015년 대전이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대전 시티즌
이강진은 2003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부산 아이파크, 주빌로 이와타, 전북 현대, 마치다 젤비아 등 한일 무대를 두루 누비며 활약했다.
이강진과 대전의 인연도 남다르다. 대전이 고향인 이강진은 지난 2013년에는 대전으로 임대 이적해 32경기에 출전하며, 대전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었다.
이강진은 184cm, 78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라인 조율과 상대방의 공격을 미리 예측하고 차단하는데 능한 수비수로 수비라인 강화를 위한 카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은 “이강진은 대인마크와 제공권 장악이 뛰어난 선수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 팀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강진은 “늦게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녹아 들어서 2015년 대전이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대전 시티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