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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기대를 모은 태극전사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바로 김진수와 박주호다.
호펜하임과 마인츠는 28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의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선수의 맞대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명단에 호펜하임의 김진수(왼쪽 윙백)와 마인츠의 박주호(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또 한명의 태극전사 구자철은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한편, 김진수는 호펜하임에서 단단한 입지를 보여준 반면, 지난 경기까지 선발에서 제외된 박주호는 기회를, 이 경기까지 선발에서 제외된 구자철은 새로운 감독 마틴 슈미트 감독이 부임한 가운데 벌어진 첫 경기부터 줄곧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이어 가게 됐다.
양팀 선발 라인업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
호펜하임과 마인츠는 28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의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선수의 맞대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명단에 호펜하임의 김진수(왼쪽 윙백)와 마인츠의 박주호(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또 한명의 태극전사 구자철은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한편, 김진수는 호펜하임에서 단단한 입지를 보여준 반면, 지난 경기까지 선발에서 제외된 박주호는 기회를, 이 경기까지 선발에서 제외된 구자철은 새로운 감독 마틴 슈미트 감독이 부임한 가운데 벌어진 첫 경기부터 줄곧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이어 가게 됐다.
양팀 선발 라인업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