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김진수가 결장한 호펜하임이 알렌에 승리를 거두고 DFB포칼 8강에 진출했다.
호펜하임은 4일(한국시간) 독일 알렌 솔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DFB포칼 3라운드(16강) 경기서 알렌에 2-0으로 승리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호펜하임의 붙박이 왼쪽 측면 수비수 김진수는 연일 이어진 강행군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명단에 제외되어 휴식을 취했다.
호펜하임은 김진수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 주축 선수들을 투입해 경기를 진행했다. 호펜하임은 전반 16분 폴란스키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후반 11분 폴란트가 추가 득점을 터트렸다. 호펜하임은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넣고 이를 잘 지켜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김진수는 3일 후인 7일 열리는 샬케04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호펜하임은 4일(한국시간) 독일 알렌 솔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DFB포칼 3라운드(16강) 경기서 알렌에 2-0으로 승리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호펜하임의 붙박이 왼쪽 측면 수비수 김진수는 연일 이어진 강행군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명단에 제외되어 휴식을 취했다.
호펜하임은 김진수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 주축 선수들을 투입해 경기를 진행했다. 호펜하임은 전반 16분 폴란스키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후반 11분 폴란트가 추가 득점을 터트렸다. 호펜하임은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넣고 이를 잘 지켜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김진수는 3일 후인 7일 열리는 샬케04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