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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라다멜 팔카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콜롬비아가 바레인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을 거뒀다.
콜롬비아 27일 새벽(한국시간) 바레인의 내셔널 스타디움서 열린 바레인과의 A매치 친선전에서 6-0 대승을 기록했다.
선제골은 전반 15분 만에 나왔다. 팔카오의 어시스트를 받은 바카가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며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흐름은 타기 시작한 콜롬비아는 전반 32분 팔카오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가져왔다. 4분 뒤에는 다시 한 번 팔카오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세 번째 골을 안겼다.
후반전에도 콜롬비아의 골 폭풍을 멈추지 않았다. 아드리안 라모스(후반 19분), 모지카(후반 34분), 렌테리아(후반 37분)이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6-0의 완승을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콜롬비아 27일 새벽(한국시간) 바레인의 내셔널 스타디움서 열린 바레인과의 A매치 친선전에서 6-0 대승을 기록했다.
선제골은 전반 15분 만에 나왔다. 팔카오의 어시스트를 받은 바카가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며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흐름은 타기 시작한 콜롬비아는 전반 32분 팔카오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가져왔다. 4분 뒤에는 다시 한 번 팔카오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세 번째 골을 안겼다.
후반전에도 콜롬비아의 골 폭풍을 멈추지 않았다. 아드리안 라모스(후반 19분), 모지카(후반 34분), 렌테리아(후반 37분)이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6-0의 완승을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