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등록 마감 앞두고 전북 신인 조석재 임대 영입
입력 : 2015.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충주 험멜이 선수 등록 마감일에 전북 현대 공격수 조석재(22)를 임대 영입했다.

조석재는 2013년 6월 터키에서 열린 U-20 월드컵 대표로 활약한 유망주로 올 시즌 전북에 입단한 신인이다.

충주는 조석재의 빠른 스피드와 파워풀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골 결정력이 공격력을 강화해줄것으로 전망했다.

충주 김종필 감독은 “올 시즌 우리 팀 공격에서 조석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기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만 좋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충주 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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