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In서울] ‘인기 실감’ 대표팀, 오픈 트레이닝에 1000여명 구름관중
입력 : 2015.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 구름관중이 찾아와 그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을 위한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열었다.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팬들이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뉴질랜드전을 앞둔 대표팀을 응원했다. 10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표팀 역시도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다가오는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선수들 역시도 수많은 팬들의 환호에 인사로 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전원 훈련에 임했다. 또한, 축구협회 역시 각종 이벤트와 선물로 팬들에 보답했다.

한편, A대표팀의 인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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