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잠실 김지우 기자= FC안양의 이우형 감독이 서울 이랜드 FC와의 첫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양은 29일 서울 이랜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7분 김재성이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김선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우형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승부는 나지 않았다. 그러나 양 팀 모두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날 경기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우형 감독은 “전반 중반부터 수비진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후반전 들어서는 선수들에게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라고 주문했다. 비록 주문대로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랜드의 경기력에 대해서 이우형 감독은 “서울 이랜드는 첫 경기임에도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도 “그러나 김영광, 김재성, 조원희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고 생각한다. 세 선수의 예기치 못한 결장을 대비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양은 29일 서울 이랜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7분 김재성이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김선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우형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승부는 나지 않았다. 그러나 양 팀 모두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날 경기의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랜드의 경기력에 대해서 이우형 감독은 “서울 이랜드는 첫 경기임에도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도 “그러나 김영광, 김재성, 조원희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고 생각한다. 세 선수의 예기치 못한 결장을 대비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