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FA컵서 클래식 최강 전북 현대와 맞붙는 고양 Hi FC의 이영무 감독이 전북과의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고양은 20일 밤 8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대구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경기서 0-2로 패했다.
경기 후, 고양의 이영무 감독은 “전반전에 대구의 전술을 잘 파악해 대응했다. 공격 빌드업도 괜찮았다. 그러나 후반 실점 이후 공수 밸런스가 무너져 패한 것 같다”며 “1경기 1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론 이기고 싶다. 상대가 준비한 부분을 우리가 역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기지 못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더 준비했었어야 했다. 나의 책임이다”라며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다가올 전북과의 FA컵 32강전 대해 이영무 감독은 “클래식 팀과 한 번 만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것이 클래식 최강팀 전북이다. 최고의 팀과 최선을 다해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 또한 이번 주말에 경기가 없기 때문에 체력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앞설 수 있다. 잘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양은 20일 밤 8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대구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경기서 0-2로 패했다.
경기 후, 고양의 이영무 감독은 “전반전에 대구의 전술을 잘 파악해 대응했다. 공격 빌드업도 괜찮았다. 그러나 후반 실점 이후 공수 밸런스가 무너져 패한 것 같다”며 “1경기 1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론 이기고 싶다. 상대가 준비한 부분을 우리가 역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기지 못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더 준비했었어야 했다. 나의 책임이다”라며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다가올 전북과의 FA컵 32강전 대해 이영무 감독은 “클래식 팀과 한 번 만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것이 클래식 최강팀 전북이다. 최고의 팀과 최선을 다해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 또한 이번 주말에 경기가 없기 때문에 체력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앞설 수 있다. 잘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