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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다니엘 알베스(32)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코페'는 28일 "알베스와 바르셀로나가 구두계약을 마쳤다. 곧 공식적인 재계약 발표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위해 연봉 삭감을 받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의 우측면 수비를 책임진 알베스는 최근 들어 나이에 따른 하락세를 보이며 이적설에 시달렸다. 더불어 올 시즌을 끝으로 알베스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렇다 할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알베스의 이적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재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졌고 이제 알베스는 다음 시즌에도 바로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라 리가 무대를 누빌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코페'는 28일 "알베스와 바르셀로나가 구두계약을 마쳤다. 곧 공식적인 재계약 발표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위해 연봉 삭감을 받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의 우측면 수비를 책임진 알베스는 최근 들어 나이에 따른 하락세를 보이며 이적설에 시달렸다. 더불어 올 시즌을 끝으로 알베스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렇다 할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알베스의 이적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재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졌고 이제 알베스는 다음 시즌에도 바로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라 리가 무대를 누빌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