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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울산 현대의 윤정환 감독이 심판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울산은 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 제파로프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전 강수일과 윤빛가람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울산은 8경기 동안 이어진 리그 무패 행진을 마감하고 3위로 내려앉았다.
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주에 축하의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 우리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잘해줬는데 아쉽다"며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서 윤정환 감독은 심판 판정에 항의를 하다 퇴장 조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윤정환 감독은 "퇴장을 받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심판의 명령에 따랐다. 더 이상 말은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각에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정환 감독은 "최대한 빠르게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울산은 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 제파로프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전 강수일과 윤빛가람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울산은 8경기 동안 이어진 리그 무패 행진을 마감하고 3위로 내려앉았다.
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주에 축하의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 우리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잘해줬는데 아쉽다"며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서 윤정환 감독은 심판 판정에 항의를 하다 퇴장 조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윤정환 감독은 "퇴장을 받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심판의 명령에 따랐다. 더 이상 말은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각에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정환 감독은 "최대한 빠르게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