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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손흥민의 레버쿠젠 동료 곤살로 카스트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됐다.
도르트문트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가 카스트로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5년 레버쿠젠을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카스트로는 10시즌 동안 총 329경기에 출전하며 33골을 기록, 레버쿠젠의 살림꾼 역할을 했다. 카스트로는 레버쿠젠에 오래도록 머물렀지만 이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 역시 카스트로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도르트문트는 세바스티안 켈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일카이 귄도간 이적 등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안정적인 카스트로를 원했던 것이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마인츠05의 수비형 미드필더, 요하네스 가이스의 영입 역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도르트문트 홈페이지
도르트문트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가 카스트로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5년 레버쿠젠을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카스트로는 10시즌 동안 총 329경기에 출전하며 33골을 기록, 레버쿠젠의 살림꾼 역할을 했다. 카스트로는 레버쿠젠에 오래도록 머물렀지만 이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 역시 카스트로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도르트문트는 세바스티안 켈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일카이 귄도간 이적 등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안정적인 카스트로를 원했던 것이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마인츠05의 수비형 미드필더, 요하네스 가이스의 영입 역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도르트문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