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리버풀의 수비수 콜로 투레(34)와 안드레 위즈덤(23)가 리버풀과 나란히 재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은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레, 위즈덤과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재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투레는 리버풀과 1년 계약연장에 합의했으며, 위즈덤은 4년을 연장하며 장기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3년 자유 계약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투레는 올 시즌 리그 12경기(교체 5회) 출전해 수비진의 전력 공백을 메웠으며, 스티븐 제라드(35)가 떠난 리버풀에서 ‘베테랑’으로서 선수단 분위기를 다잡을 재목으로 꼽히고 있다.
‘신성’ 위즈덤은 리버풀의 미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리버풀 1군에 데뷔한 위즈덤은 2014/2015시즌 웨스트 브로미치로 임대 생활을 떠나 리그 24경기(교체 2회)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과 오른쪽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함을 갖춘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리버풀은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레, 위즈덤과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재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투레는 리버풀과 1년 계약연장에 합의했으며, 위즈덤은 4년을 연장하며 장기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3년 자유 계약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투레는 올 시즌 리그 12경기(교체 5회) 출전해 수비진의 전력 공백을 메웠으며, 스티븐 제라드(35)가 떠난 리버풀에서 ‘베테랑’으로서 선수단 분위기를 다잡을 재목으로 꼽히고 있다.
‘신성’ 위즈덤은 리버풀의 미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리버풀 1군에 데뷔한 위즈덤은 2014/2015시즌 웨스트 브로미치로 임대 생활을 떠나 리그 24경기(교체 2회)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과 오른쪽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함을 갖춘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