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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감바 오사카(일본)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노리는 FC 서울이 선발 라인업에 공격수들을 대거 포함시키며 승부수를 걸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7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16강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1차전서 1-3으로 패했던 서울은 2차전서 반드시 3골 이상을 터뜨려야만 실낱같은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서 많은 골을 터뜨려야 하는 최용수 감독은 전방에 정조국 원톱에 윤주태, 몰리나, 에벨톤을 공격 2선으로 배치했다. 미드필더는 고명진, 박용우가 나왔고 포백에는 차두리, 김동우, 오스마르, 김치우가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김용대였다.
홈팀 감바는 엔도 야스히토를 비롯해 지난 1차전서 2골을 터뜨린 우사미 타카시 등을 앞세워 서울 골문을 노린다.
사진= 스포탈코리아 DB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7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16강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1차전서 1-3으로 패했던 서울은 2차전서 반드시 3골 이상을 터뜨려야만 실낱같은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서 많은 골을 터뜨려야 하는 최용수 감독은 전방에 정조국 원톱에 윤주태, 몰리나, 에벨톤을 공격 2선으로 배치했다. 미드필더는 고명진, 박용우가 나왔고 포백에는 차두리, 김동우, 오스마르, 김치우가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김용대였다.
홈팀 감바는 엔도 야스히토를 비롯해 지난 1차전서 2골을 터뜨린 우사미 타카시 등을 앞세워 서울 골문을 노린다.
사진= 스포탈코리아 DB
